돌잔치의 주인공은 광덕2리에 거주하는 부부의 둘째 자녀로 지난해 도안면에 17개월 만에 아기 울음소리를 들려준 장본인이다.
이에 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 아기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기 위해 이날 돌잔치를 마련한 것이다.
돌잔치에는 아이의 부모와 가족을 비롯해 이재영 군수,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모두 한마음으로 아이의 첫 돌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업체인 오유테이블이 돌상과 각종 물품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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