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이날 새싹인삼 스마트팜, 삼삼한 요리 교실, 인삼빵 만들기, 삼삼 퐁듀 등을 체험하며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특히 스마트팜의 선진 농업기술로 재배된 새싹 인삼과 엽채류를 직접 수확하고 인삼모형 빵틀에 인삼빵을 만들어보며 흥미와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인삼을 초콜렛에 직접 찍어 먹는 삼삼퐁듀 체험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수확의 기쁨과 다양한 경험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 대상 지역의 대표 특산물 인삼 관련 체험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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