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만들고 주차장 늘리고" 태안군, 교통 인프라 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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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만들고 주차장 늘리고" 태안군, 교통 인프라 개선 앞장!

올해 도로 364m, 보도 154.5m 개설 성과, 공영주차장도 총 136면 늘려
내년 '태안읍 역사문화거리' 조성 마무리, 읍·면 주차장 확충도 연차적 시행

  • 승인 2024-10-16 11:11
  • 수정 2024-11-12 15:25
  • 신문게재 2024-10-17 15면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군이 교통 인프라 확충과 주차공간 확대를 통해 주민 편의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안군은 올해 군비 13억 9000만 원을 투입해 총 5개소의 도시계획시설을 정비하고 도로 364m와 보도 154.5m를 추가 개설했다. 이로써 주거밀집지역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고자 한다. 현재 소로2-73호(한주아파트 옆) 도로, 소로1-77호(주공사거리~왕국회관) 보도, 소로2-71호(반석에이스 6차) 도로, 소로2-69호(삼성빌라 3차) 도로 개설 등 4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중로1-8호(평천3아파트 구간) 도로 개설 사업은 연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삭선5리 해송아파트 주변 32면 ▲남문5리 진흥아파트 주변 27면 ▲동문5리 그린내빌 주변 37면 ▲남문1리 태안여고 주변 40면 등 총 4개소에 136면의 주차공간을 확충했다. 또한, 태안읍 역사문화거리(중로3-37호) 개설 사업에는 총 사업비 67억 원이 투입돼 중앙로 광장에서 경이정까지 총 연장 204m의 역사문화경관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보행자 안전 확보와 도시미관 개선도 기대된다.

주차장 조성의 경우, 올해 관내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위한 용역이 11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읍·면 구역별 주차장 수요에 따른 수급계획을 수립한 뒤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북면 면소재지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20면)과 내년 착공 예정인 이원면 면소재지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100면)도 차질 없이 진행해 북부지역 주민 및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할 방침이다.

이호철 도시교통과장은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불법 주·정차 관련 자발적인 신고를 지속적으로 유도하는 등 군민과 함께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통 인프라 확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군의 이러한 노력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인프라와 주차공간 확충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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