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잔디로 교체한 옥산생활체육공원 축구장. |
청주시는 옥산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사업을 완료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7708㎡ 규모 그라운드 1면의 인조잔디를 교체했다.
또 그라운드 조성 외에도 원활한 배수를 위한 수로관 정비, 안전 펜스 보강·설치 등으로 전반적인 축구장 환경을 개선했다.
권순영 체육시설과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