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경찰서가 15일 3분기 자랑스러운 고창 경찰과 제51회 고창 모양성제 혼잡경비 활동 기여 직원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고창경찰서 제공 |
3분기 자랑스러운 고창 경찰로 선정된 수사지원팀 경장 김가희는 '이달의 우수 수사관' 선발·포상으로 수사관의 사기진작 및 수사역량 강화,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활동으로 경찰 신뢰도 향상과 체암 안전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다.
모양 지구대 경감 김용환은 범죄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통해 사건 발생 시 대처 및 신고 요령을 알리고 보안시설 점검, 출입문 시정 장치 안전성 및 CCTV 점검 등 범죄 예방 진단 및 주민 행복동행 순찰을 통해 믿음직한 경찰로 다가서며 경찰의 기본 사명에 충실한 점이 공로가 인정됐다.
10월 9일부터 10월 13일 5일간 진행된 제51회 고창 모양성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비 교통관리 수사 활동에 기여한 경비안보과 경위 김학주, 교통관리계 경위 김정수, 형사팀 순경 김영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도연 고창경찰서장은 "고창 군민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치안 활동으로 큰 사건 사고 없이 큰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고창경찰서는 최근 도내 교통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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