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혼잡경비 활동 유공자 포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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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혼잡경비 활동 유공자 포상 수여

  • 승인 2024-10-16 14:5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경찰 및 혼잡경비 활동 유공자 포상 수여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경찰서가 15일 3분기 자랑스러운 고창 경찰과 제51회 고창 모양성제 혼잡경비 활동 기여 직원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고창경찰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경찰서가 15일 3분기 자랑스러운 고창 경찰과 제51회 고창 모양성제 혼잡경비 활동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3분기 자랑스러운 고창 경찰로 선정된 수사지원팀 경장 김가희는 '이달의 우수 수사관' 선발·포상으로 수사관의 사기진작 및 수사역량 강화,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활동으로 경찰 신뢰도 향상과 체암 안전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다.

모양 지구대 경감 김용환은 범죄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통해 사건 발생 시 대처 및 신고 요령을 알리고 보안시설 점검, 출입문 시정 장치 안전성 및 CCTV 점검 등 범죄 예방 진단 및 주민 행복동행 순찰을 통해 믿음직한 경찰로 다가서며 경찰의 기본 사명에 충실한 점이 공로가 인정됐다.

10월 9일부터 10월 13일 5일간 진행된 제51회 고창 모양성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비 교통관리 수사 활동에 기여한 경비안보과 경위 김학주, 교통관리계 경위 김정수, 형사팀 순경 김영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도연 고창경찰서장은 "고창 군민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치안 활동으로 큰 사건 사고 없이 큰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고창경찰서는 최근 도내 교통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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