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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上. 세종정원도시박람회 논란, 합리적 선택지는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했지만, 그동안 도서·출판산업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예산 지원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받은 2023년∼2025년(정부안) 5개 도서·출판 지원사업 예산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792억원이던 예산은 2025년 707억원(정부안)으로 10.8%가 삭감됐다. 5개 사업은 국민독서문화증진 지원과 도서관 정책개발·서비스 환경개선, 출판산업육성(활성화),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올해 충청권 농·축협 임직원 57명이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 횡령·폭행 등 각종 물의를 일으켜 징계를 받은 임직원만 358명에 달한다. 이 기간 전국에선 3064명이 징계를 받았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의원(국민의힘)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여간(2019~2024년 9월) 농·축협 임직원 징계 현황'에 따르면 농·축협 임직원 징계는 2019년 584명, 2020년 505명, 2021년 569명, 2022년 468명, 2023년 506명,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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