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SK브로드밴드와 농특산물 상생 협약식 진행 |
협약식은 김경희 이천시장과 박인서 제작본부장을 비롯해 이천시청 관계자와 SK브로드밴드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 협력을 강화했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가 개발한 고부가가치 농산물 가공식품과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수한 농축산물의 판로 개척에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SK브로드밴드가 TV홈쇼핑을 통해 농업인과 기업 모두가 상생 발전하는 토대를 세우는 데에 시가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인서 제작본부장은 "SK브로드밴드의 B tv 케이블을 활용한 '지역상생 행복장터' 프로그램을 통해 농산물 판매가 이루어지며, 소비자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 침체로 농가의 어려움을 돕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