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2024 K-DOG FESTIVAL' 개최

  • 전국
  • 천안시

연암대,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2024 K-DOG FESTIVAL' 개최

  • 승인 2024-10-15 11:11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KakaoTalk_20241015_085155393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19일~20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2024 K-DOG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24 K-DOG FESTIVAL'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호 배려하며 공존하는 올바른 선진 반려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반려동물 선진도시'로서 천안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반려동물 경진대회는 천안시장배 어질리티 대회, 천안시장배 디스크독 대회, 천안시장배 플라이볼 대회를 비롯해 천안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반려견 올림픽인 천안시장배 기다려·이리와·찾아줘 대회와 천안시장배 어드벤쳐 대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방송인 서동주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펫티켓 골든벨, 효과적으로 반려견과 교감할 수 있는 '펫 아로마테라피', 반려견과 함께하는 '도가(Dog+Yoga) 프로그램'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육근열 총장은 "천안시와 연암대, 백석문화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2회 K-DOG FESTIVAL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호 배려하며 공존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천안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반려동물 선진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연암대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대덕구 중리동,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박차
  2. 양성평등 친화마을 구암동 보물 찾기 참가자 모집
  3. 나도 이제 디지털 세대
  4. 2024 세종축제 폐막, '빛과 그림자'...여전히 갈 길 멀다
  5. "시민 안전에는 우리가 1등"-'아산시 시민안전 공공기관 단합대회' 개최
  1. 아산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표창
  2. 학부모가 알아야만 우리 아이 지켜낸다
  3. 세종시 '여·야 정치권' 과거로 퇴행...행정수도 품격 저하
  4. '장영실이 꿈 꾼 과학의 나라'-아산시, 27일 '2024 장영실의 날 기념행사' 개최
  5. "500년 전통의 숨결 흠뻑 느꼈어요"

헤드라인 뉴스


[현장] "한강 특수? 먼나라 얘기"… 대전 인쇄업계는 고사 위기

[현장] "한강 특수? 먼나라 얘기"… 대전 인쇄업계는 고사 위기

"한강 작가의 책 인쇄 판권 계약을 맺은 인쇄소만 호황이지 나머지는 '한강 특수' 없어요. 특히 대전의 인쇄업계는 지금 고사 직전이에요." 14일 오전 10시께 대전 동구 정동 인쇄특화거리 일대에서 만난 인쇄인들은 기자의 질문에 모두 고개를 휘저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종이책을 찾는 이가 늘어 인쇄소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는데, 대전은 인쇄기 돌아가는 소리 없이 조용했다. 도서 인쇄를 하는 업체도 찾기 쉽지 않았다. 종이책 매출이 줄어든 것은 물론, 지역보단 수도권의 출판사와 인쇄소를 이용하려는 분위기 탓이다...

편의점 평균 마진율 46.6%… 제품 판매가의 절반 육박
편의점 평균 마진율 46.6%… 제품 판매가의 절반 육박

지난해 편의점 평균 마진율이 제품 판매가의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형마트와 백화점과 비교해 두 배가량 높은 수치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2024년 편의점 납품 거래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편의점의 평균 마진율은 직접 납품업체 납품단가 기준 43.2%였다. 유통벤더사(중간 유통업체) 납품단가 기준으로는 46.6%로 집계됐다. 앞서 중기중앙회가 오프라인 대규모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대형마트(20.4%), 백화점(22.8%)보다 두 배가량 높은 점이 눈에 띈다. GS25, CU, 세븐일레븐,..

2030세대, 주식 팔고 `영끌`로 집 샀다…2년 새 17.0% 증가
2030세대, 주식 팔고 '영끌'로 집 샀다…2년 새 17.0% 증가

부동산과 주식을 처분한 자금으로 주택을 매수한 인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는 주식·채권 매각을 통한 '영끌'을, 40~50대는 기존 주택을 처분하고 새집으로 옮기는 '갈아타기' 현상이 두드러졌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주택 자금조달계획서상 자금조달 방법별 구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국 주택 매수자(계약일 기준)가 '부동산 처분 대금'으로 자금을 조달하겠다고 신고한 비율은 57.8%였다. 이 비율은 2022년 27.0%에서 지난해 55.5%..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능 대박을 위해’ ‘수능 대박을 위해’

  • 횡단보도 위 형형색색 우산 횡단보도 위 형형색색 우산

  • ‘한강 작가의 도서는 품절입니다’ ‘한강 작가의 도서는 품절입니다’

  • 호국영웅 추모하며 ‘유성구-대전 현충원 보훈길 함께 걷기 성료’ 호국영웅 추모하며 ‘유성구-대전 현충원 보훈길 함께 걷기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