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중학교 교원과 학부모들은 ‘교육을 바로 세우는 건강한 뿌리 청렴’, ‘청렴이 맑은 하루를 만든다’ 등의 청렴 문구를 공유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청렴한 학교,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더숲 카페로 장소를 옮겨 청렴 디자인 테라피로 예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며 소통과 나눔의 행복한 시간도 보냈다.
이우열 교장은 “학부모님들이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지원해 주신 덕분에 학교가 더욱 발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즐거워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오고 싶은 행복한 학교와 청렴하고 깨끗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