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문경시) |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지역에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 주택 정비, 마을 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에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 41억 1700만 원이 투입돼 마을 맞춤 지원을 통해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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