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훈지부장이 최재구군수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지부장 황기훈)는 14일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예산군에 기부했다.
이날 후원금은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명실상부한 예산군 대표축제 및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음 하는 계기가 되기를 염원하고, 더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객과 함께 전국축제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황기훈 지부장은 "농협은행 예산군지부는 예산군 금고 은행으로서 지역민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경영을 실천해 왔다"며"앞으로 농업인 및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아울러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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