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산하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골절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인권교육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이사장 김후영) 산하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14일, 18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16일 북부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72명을 대상으로 골절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인권교육을 진행중이다.

이번 교육은 뼈 건강 증진 예방수칙, 골절 안전사고 피해를 줄이는 방법과 노인 인권침해와 인권을 보장받는 방법 등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일자리 활동 중 늘어가고 있는 다양한 사고를 중점적으로 안내했고, 이에 대한 올바른 대처방법을 교육했다.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로서 가지는 인권에 대한 인식 강화와 활동 중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김 모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활동 중 생길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예방 요령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오늘 배운 교육 내용을 숙지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해 외부활동을 안전하게 진행하고, 동년배 간 교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