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케이워터기술주식회사가 후원한 후원금은 대전시 취약계층아동들 중 10명을 선발해 각 100만 원씩 후원을 받게 된다. 취약계층아동 선발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학습비와 생활비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전복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케이워터기술주식회사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케이워터기술주식회사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워터기술주식회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로서 국가 기간 시설인 광역상수도와 댐, 발전시설에 대한 점검정비 전문기관으로 독보적 기술을 통한 안전한 물 공급과 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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