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무의 바다학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약속했다.
또한 학생과 교원의 해양 소양(Ocean Literacy) 함양과 기후 위기 대응을 통해 인천 학생들이 지구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청은 기후위기시대, 해양의 보전과 활용을 위해 인천형 해양교육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무의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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