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장면. (사진= 대전 중구) |
이번 교육은 10월 14일 은행선화동을 시작으로 11월 11일까지 전문 강사가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키오스크 사용법 알기 ▲스마트폰 활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 및 교육용 키오스크 활용 실습 시간으로 진행된다.
각 동별 자세한 일정은 중구청 문화체육과(042-606-6502)로 문의하면 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이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모든 세대가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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