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최근 SNS, 온라인 게임 등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불법 도박의 유혹에 노출되고, 이로 인해 발생되는 다양한 2차 범죄 등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으로 만들어진 사기범죄”라는 메시지를 통해 도박이라는 중독성 범죄의 확산을 막고자 진행하였다.
박양훈 교육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불법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챌린지로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함께 예방과 치료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권선탁 민주시민교육과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박양훈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박동신),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체육인성건강과장(이기태), 논산중학교 교장(이우열)을 추천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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