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군내 24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26명을 표창했다.
김돈곤 군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사명감과 열정으로 봉사하시는 사회복지인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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