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 출범식 |
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로서 여주시가 추진해 나가야 할 특화사업의 추진 및 발전에 관한 사항,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특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권고의 기능을 수행하며, 조정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농협 조합장, 농업인단체장, 외부 전문가 및 쌀 생산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 위원이 구성됐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앞으로 위원회의 역할을 격려하며 ▲여주쌀의 현황과 전망 ▲여주쌀 수매전략 및 유통망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충우 시장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생명산업임을 강조하며, 위원회의 활동이 여주쌀의 위상을 높이고 최고 쌀의 명성을 유지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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