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환경교육센터와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관한 가운데 '함께 실천하는 환경교육도시 인천'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환경교육의 의미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환경교육을 통해 자원순환을 확대하고자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공단 부스에는 400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했으며, 참여자들은 "가정에서 궁금했던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알게 되어 좋았다"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시민들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행사로 글로벌 탑텐 시티에 걸 맞은 환경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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