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주민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제도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생활 속 법률 상담부터 노동, 금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사전 예약 신청서를 제출한 순서대로 진행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기획홍보과 감사팀 또는 각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국민신문고가 생활 속 불편사항이나 고충 민원을 해결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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