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양의 농산물과 특산품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통 짚 공예품으로 마켓 공간을 꾸며 방문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은 6월부터 대전현대아울렛에서 판촉행사를 열며 지역 특산물과 농산물을 선보였다. 이번 로컬마켓에서는 청양의 대표 특산물인 구기자, 고추, 표고버섯, 지역 농산물·가공품을 비롯해 태안군의 싱싱한 제철 해산물도 함께 판매한다.
윤여권 부군수는 "이번 행사 기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많은 대전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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