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주 국립대전현충원장 |
김이주 국립대전현충원장은 12일 열린 '유성구-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함께 걷기대회'에서 "대전현충원에는 15만위의 영령들이 잠들어 있다"며 "'모두의 보훈, 일상속에서의 보훈' 실천을 위해 국민들과 같이 호흡하는 현충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보훈둘레길 걷기는 올해 17회째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특히 유성구와 공동으로 주최하게 돼 뜻깊다"며 "오늘 걷기행사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치러지길 바라고 모두의 건강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현옥란 기자 seve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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