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RISE체계(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 대비와 더불어 지역산업 발전과 과학을 탐구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용상순 단장이 '과학기술의 미래와 도전',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박용수 실장이 '미래 로봇산업 정책', 카이스트의 장동의 교수가 '미래 로봇·모빌리티산업 서비스' 등의 주제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제 발표에 이어 인천지역 로봇산업 앵커기업인 ㈜에스피지, ㈜유진로봇, ㈜유일로보틱스 등의 각 회사별 사업분야 및 기업소개가 있을 계획이다.
포럼 개최에 앞서, 인천대학교를 포함해 15개 지산학연(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테크노파크 미래산업추진단, 한국생산기술원 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 한국로봇산업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는 "인천지역 로봇산업 협의체" 3차 실무자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3차 실무자 회의에는 로봇 및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인천대학교 교수와 학생을 비롯한 구성원과 인천지역 관련 분야 기업과 기관 임직원들이 다수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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