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꽃마차, 무지개 의자, 나무쉼터 등 20여 개의 작품을 제작해 1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풍조령축제 현장에 배치해 축제가 친환경적인 행사로 치러지길 바라고 있다.
이 작품들은 축제가 끝난 후에는 버스 승강장 쉼터 등으로 기부돼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를 돕는다.
한편 연풍문화센터 회원을 중심으로 결성된 뚝딱뚝딱동아리는 목공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아동 여름캠프, 디카시 전시 등을 진행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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