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연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글로벌·문화 분야 커리어 개발 및 인재 육성, 교육과정 및 인프라 구축 협력, 시설 교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장세원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K-컬처를 선도할 융합인재를 지역과 함께 양성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산·학·연 협력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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