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면의 감사패 전달은 충북 36호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인 김 회장이 선친의 고향인 소수면의 취약계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성금 후원 등 고향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이날 주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정복현 면장은"항시 고향 사랑에 앞장서 주시는 김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기부해 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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