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의 이날 성금 기탁은 5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린 총동문회 체육대회에서 동문 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에 뜻을 같이해 십시일반 모아 기부한 것이다.
장연면은 이날 기부받은 성금을 동문회 뜻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 국외출장을 마치고 귀국하자 마자 최민호 세종시장의 단식 호소 현장을 방문, 최 시장의 정책방향에 힘을 실어주었다. 가장 인접한 광역단체장으로서 단식하는 최민호 시장을 걱정해 국외출장 후 한걸음에 달려온 것이다. 이장우 시장은 이자리에서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세종시가 가진 도시기반시설을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높이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여가시설 등에 대한 투자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종시는 이미 좋은 정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어느 정책이..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자본을 수탈했던 충주 구 조선식산은행이 90년 만에 지역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충주시는 10일 구 조선식산은행 건물을 '관아골 아트뱅크 243'이라는 이름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활용 계획을 발표했다. '관아골 아트뱅크 243'이라는 새 이름에는 근현대의 역사적 의미와 관아골이 지니는 상징성이 함께 담겨 있다. 시에 따르면 본관은 공연과 전시를 위한 복합문화 공간시설로, 별관은 청년 거점시설로 청년들의 다원창작 공간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로써 과거 수탈의 상징이었던 조선식산은행..
실시간 뉴스
37분전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후원 쌀 100kg 후원 및 전달식47분전
'2025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58분전
붓과 벼루에 세월을 담다1시간전
윤리학이 다루는 주요 장애 쟁점1시간전
서산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