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미사지구에 건립 중인 보바스병원 방문. 사진=롯데의료재단 |
이날 이 시장은 "보바스병원의 개원은 관내 의료서비스의 새로운 도약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의 의료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바스병원 관계자는 첨단 치료 시스템과 최적의 환자 중심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 중심으로 채용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임 밝혔다.
윤연중 보바스병원 개원추진단장은 "보바스병원의 개원으로 하남시 의료서비스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다"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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