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새벽대청소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청소는 6시 30분부터 인삼축제장 주무대를 시작으로 각종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등 축제장 일원에서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이인원 교육장은 "이른 시간 쌀쌀한 날씨와 짙은 안개 속에서도 직원들이 청소 활동에 흔쾌히 참여했다"며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인삼제 청소 등 지역 행사의 작은 부분이라도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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