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민총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오인환 충남도의원, 시의원, 이찬주 논산시주민자치협의회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각급사회단체장, 읍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푸짐한 경품추첨을 마련해 참석한 읍민들에게 큰 기쁨도 선사하며 주민총회를 모두 마쳤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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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등 2025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원안 의결
유공자 표창·주민자치프로그램 색소폰 등 맘껏 실력 자랑
강신홍 회장, 현장 소통 등 주민 대표기구 임무 '충실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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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의 단식 돌입 4일째인 9일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위로 방문과 함께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이 잇달아 최민호 시장 위로 행보에 나섰다. 국민의 힘 세종시의원들은 민주당 시의원들의 시장 공약사업 예산안 삭감에 반발해 8일 삭발식을 가졌다. 민주당 시의원들 사이에선 미묘한 입장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당초 정원도시박람회의 개최를 반대하는 것으로 해석된 예산안 삭감이 논란이 일자 이번 추경안에 올라온 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 예산 삭감이 당론이라며 박람회 개최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
윤석열 집권 3년차 대학 입학정원과 지원자 등 각종 지표가 수도권 집중 현상이 갈수록 심화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수도권 대학 입학정원 비중은 2022년 48.9%에서 2023년 50.0%, 2024년 50.2%로 증가했다. 전문대학 역시 2022년 45.6%, 2023년 46.7%, 2024년 46.8%로 갈수록 늘었다. 전반적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수도권 대학 정원은 되려 커진 것이다. 지원자 숫자도 마찬가지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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