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공립박물관 팝업전시 |
반짝(판업) 전시란 단기간 개최하여 관람객의 반응을 살피고 효과적으로 전시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서울 성수동을 중심으로 엠제트(MZ) 세대들에게 반짝매장(팝업 스토어)와 함께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전시 형태의 일종이다.
영월군은 최신 유행에 맞춰, 관광센터 1층 로비에 전시를 열어 관광객과 군민을 위해 공립박물관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주요 소장품을 깜짝 선보인다. 또한 10월 19일과 20일에는 관람객 참여 행사도 진행한다.
영월군 공립박물관 팝업전시 |
정대권 문화관광과장은 "전시를 통해 많은 분이 영월군의 공립박물관에 관해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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