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2024년 단양군 귀농.귀촌 수기 공모전 접수

  • 전국
  • 충북

단양군, 2024년 단양군 귀농.귀촌 수기 공모전 접수

  • 승인 2024-10-10 09:03
  • 수정 2024-10-10 09:06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4) 2024년 단양군 귀농귀촌 수기공모전 포스터
2024년 단양군 귀농귀촌 수기공모전
단양군(군수 김문근) 은 10월 10일부터 내달 8일까지 귀농·귀촌 수기공모전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10월 10일 기준 단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귀농·귀촌인이면 참여 가능하며, 공모전은 귀농·귀촌인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치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은 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6명으로 총 10 작품을 선정하여, '단양군 귀농· 귀촌 수기 공모 작품집'에 수록하며, 소정의 시상금도 주어진다.

출품작은 귀농· 귀촌 준비부터 정착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주제로 A4용지 3∼5장 내외 작성 후 신청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적합성, 독창성,공감도를 기준으로 평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단양군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받아 공고문 상 기재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검찰, 면허취득 후 경력 없는 자식 채용 강요 타워크레인 기사 일당 ‘벌금형’
  2. 무면허 SUV가 10대 여고생 탄 킥보드 들이받아… 여고생 2명 중경상
  3. 초록우산, 한국외식업중앙회와 '나눔가게' 캠페인 확산 업무협약
  4. 대전유성장로교회 창립 70주년 맞이 새생명행복축제
  5. [날씨] 9일 한글날 아침은 쌀쌀…낮은 따뜻
  1. 대전 컨택센터 종사자 축제의장 10일 열린다
  2. 금산·천안·부산·군산 등 지방도시 축제, 세계 무대로 뛴다
  3. 유등노인복지관과 래디앙치과의원 업무협약
  4.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5. 대전 신탄진역 인근에서 무단횡단으로 차에 치여 중태

헤드라인 뉴스


[지역상권 분석] 대전 둔산2동 분식집… 직장인 점심시간 노려야

[지역상권 분석] 대전 둔산2동 분식집… 직장인 점심시간 노려야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세종박람회 성공 개최 여당 차원 모든 노력 다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세종박람회 성공 개최 여당 차원 모든 노력 다할 것"

최민호 세종시장의 단식 돌입 4일째인 9일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위로 방문과 함께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이 잇달아 최민호 시장 위로 행보에 나섰다. 국민의 힘 세종시의원들은 민주당 시의원들의 시장 공약사업 예산안 삭감에 반발해 8일 삭발식을 가졌다. 민주당 시의원들 사이에선 미묘한 입장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당초 정원도시박람회의 개최를 반대하는 것으로 해석된 예산안 삭감이 논란이 일자 이번 추경안에 올라온 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 예산 삭감이 당론이라며 박람회 개최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

윤석열 정부 3년 대학 수도권 집중 심화
윤석열 정부 3년 대학 수도권 집중 심화

윤석열 집권 3년차 대학 입학정원과 지원자 등 각종 지표가 수도권 집중 현상이 갈수록 심화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수도권 대학 입학정원 비중은 2022년 48.9%에서 2023년 50.0%, 2024년 50.2%로 증가했다. 전문대학 역시 2022년 45.6%, 2023년 46.7%, 2024년 46.8%로 갈수록 늘었다. 전반적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수도권 대학 정원은 되려 커진 것이다. 지원자 숫자도 마찬가지다. 대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빛과 문화예술의 향연…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준비 완료’ 빛과 문화예술의 향연…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준비 완료’

  • 아름다운 우리말 ‘한글’ 아름다운 우리말 ‘한글’

  • ‘한국의 정(情)을 고향에 전하세요’ ‘한국의 정(情)을 고향에 전하세요’

  • 한글 표기 간판과 외국어 간판 한글 표기 간판과 외국어 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