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올누림센터 전경 |
이달 올누림센터는 미술협회의 '아단성, 온달산성'과 김은식 작가의 '김은식 그릇전, 자연을 담다', 최정주 작가의 '추억의 장(부활을 꿈꾸며...)' 전시를 준비했다.
영춘면 만종리에서 20년째 도예를 하는 김은식 작가의 그릇 전시는 11일부터 16일까지 전시되며, 17일부터 31일까지는 나무껍질을 활용한 단양 풍경 그림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최정주 개인전이 열린다.
신명희 센터장은 "올누림센터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과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10월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