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전경. |
도의회 국힘은 "이날은 제19회 '임산부의 날'이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의 의미를 새겨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며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 '나의 엄마가 되어줘서 고마워요'를 슬로건으로 인구 감소 위기에 직면한 지금, 임신과 출산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 우선시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의회 국힘은 '임산부 보호'와 '출산 장려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관련 정책을 경기도 실정에 맞게 사업화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안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도의회 국힘은 엄마가 되고자 하는 모든 여성들이 임신과 출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있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는 한편,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에 가장 큰 희망과 행복을 선물해 주시는 모든 임산부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도의회 국힘은 임산부 분들의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양육을 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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