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8일 열린 제19회 양성평등 한마음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장기자랑, 체육대회 및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돼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지난 8일 부안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부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양성평등 한마음대회에서 유공자 표창을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권익현 부안군수는 "양성평등 한마음대회를 통해 동등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평등의 가치를 공감하는 소통과 배려의 행복한 부안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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