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화합 응원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가 9일 화합을 응원하며 제20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은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도전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어떤 장벽에도 가로막히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가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0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12개 종목 400여 명의 선수가 화합과 경쟁의 멋진 승부를 겨뤘다.


수원=김삼철 기자 news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