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군수는 119복합타운 내 충청소방학교와 119항공대를 방문해 입주기관 직원(충청소방학교 71명, 119항공대 21명)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119복합타운은 2021년 착공해 2024년 6월 건축물 준공했다. 9월 충청학교와 119항공대 등 기관이 입주했으며, 24일 준공식을 치를 예정이다.
119항공대는 헬기운영을 통해 청양과 인근 지역의 환자 구급·이송을 지원하고, 충청소방학교는 매년 200~500명의 인원이 상주하며 소방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119복합타운 준공과 기관입주를 환영한다.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충남소방학교와 헬기 운영으로 구급·이송을 지원할 119항공대의 건승을 기원하며, 지역 주민과의 화합과 상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