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제8회 장애인 가요제에서 축사 장면 |
이상일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고, 장애인·비장애인 구분 없이 시민 여러분들의 삶을 풍요롭고 윤택하게 만들어드리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정책을 펼쳐가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예산의 제약이 있지만 장애인 회관과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장애인 가족 샤워실·탈의실·화장실 조성, 장애인 복지위원회 운영 등 장애인 복지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에는 참가자 92팀 중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기량을 펼쳐 대상은 '당돌한 여자'를 부른 김경숙씨가 차지해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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