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개교 30주년을 맞이해 학생 및 교직원 80여 명이 함께 저수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했다.
최소연 사회봉사지원센터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를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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