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농협, '9월 생명보험 월간 BEST 사무소' 선정

올해만 6번째 수상…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 경영실적 인정받아

최한교(왼쪽 다섯 번째) 충주농협 조합장과 황종연 충북농협(왼쪽 네 번째)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충북농협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주농협은 7일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9월 생명보험 월간 BEST 사무소'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충주농협은 올해에만 6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NH농협생명 충북지역총국이 수여하는 이 상은 생명보험 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및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농·축협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충주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충주농협은 올해 1월, 4월, 5월, 6월, 7월에 이어 9월까지 총 6차례 월간 BEST 사무소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이는 충주농협의 지속적인 경영 개선 노력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한교 조합장은 "생명보험 부문에서 꾸준한 월간 BEST 사무소 선정이라는 성과를 얻기까지 노력해준 모든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며 "충주농협은 조합원과 고객이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농협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