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함께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과학과 환경을 접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체험할 수 있는 햇빛으로 만드는 에너지 등 20가지 체험행사와 환경해설사와 함께하는 자원순환시설 견학 프로그램, 집에서 보지않는 책을 꽃으로 교환해 주는 꽃이랑 책이랑, 참여자 꽃 나눔, 환경퀴즈, 마술쇼 등 부대행사로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 접수는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행사내용은 인천환경공단 홈페이지 (시민참여-행사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시설의 안전성과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가족과 함께 친환경 자원순환시설을 방문하여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