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 시정방침인 '공정과 상식으로 신뢰받는 소통 행정',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 '두텁고 촘촘한 맞춤복지', '수도권의 중심 스마트 교통허브', '창의적 문화로 선도하는 명품 그린도시' 등을 레이저 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신상진 시장은 "1973년 7월 1일 광주군 성남출장소에서 시로 승격해 19만 명이던 인구가 현재 91만명으로 늘었고,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첨단과 혁신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의 노력으로 쌓아온 결실이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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