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조감도./양산시 제공 |
이번 리모델링으로 오리소공원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되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리소공원 리모델링사업은 공원 내 친수공간 확장과 함께 다양한 불빛정원, 운동시설 등 편의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
리모델링이 완료된 오리소공원에서는 10월 26일 제11회 서창동민 한마음 축제가 개최될 예정으로 서창동민 걷기대회, 동민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공원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웅상출장소 관계는 "오리소 공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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