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초, 북상초 총동문회 체육대회에서 동문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괴산군에 기탁했다 |
3일 청안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에서 장경영 총동문회 회장, ㈜청도건설 김선탁 대표가 모교와 고향의 발전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각각 100만 원씩 괴산군에 전달했다.
제29회 목도중학교 동창회 회원들도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5일에는 소수초와 북상초가 함께 연 총동문회 체육대회에서 ㈜에이블 함종운 전무 200만 원, ㈜국일가설재 최면국 대표가 100만 원을 후원했다.
군은 각 동문회에서 전달받은 기부금을 주민복리증진사업 등의 기금사업을 발굴해 내실 있게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10월에 앞서 9월 중순에 열린 칠성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 자리에선 정연욱 총동문회 회장이 300만 원을 기부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