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화응대 방법과 구성원 간 소통 태도를 점검하기 위한 직장예절(매너) 교육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강의를 통해 본인의 친절성 정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구체적인 전화 응대 태도를 학습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집합교육은 부재중 전화를 대신 받거나 담당자에게 연결해주는 등 업무 협조에 대한 직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
구기남 교육장은 "민원 응대의 핵심은 소통과 공감이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업무 태도와 전화응대로 친절한 공주교육지원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