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뫼미술협회(회장 박춘화)가 주최하고, 논산시와 논산문화원이 후원한 ‘제51회 놀뫼미술협회 회원전’이 5일 오후 2시 논산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렸다.
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회원전에는 35명의 회원들이 출품한 서양화와 한국화, 민화, 서예, 조소 등의 작품이 전시됐다.
박춘화 놀뫼미술협회장은 “제51회 회원전을 준비해주신 회원님들과 전시회를 열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사랑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화 작품은 ▲김순자 ‘한여름’ ▲오종근 ‘청류’ ▲오해운 ‘2024 계곡’ ▲윤상숙 ‘백송만월’ ▲윤지은 ‘속초’ ▲이규선 ‘삶의 이야기’ ▲이윤자 ‘눈내리는아침’ ▲정창기 ‘탑정호’ ▲조선영 ‘소나무’ 등이다.
서양화는 ▲김수자 ‘풍경’ ▲김영순 ‘항아리 속의 가을 ▲도경미 ’공감‘ ▲박미라 ’파란병이 있는 정물4‘ ▲박춘화 ’이끼-자연+생존 2024-1‘ ▲신현태 ’섬‘ ▲오석권 ’봄이 오면‘ ▲오영미 ’솔의 향연‘ ▲유영미 ’향수‘ ▲유영애 ’우리 꽃길만 걸어요‘ ▲이경옥 ’열정‘ ▲이윤룡 ’또바기‘ ▲이현진 ’석류‘ ▲조규희 ’낙엽‘ ▲조연숙 ’석류 이야기‘ ▲조지선 ’연꽃‘ ▲최재숙 ’가을꽃자리‘ 등이다.
민화는 ▲이선아 ’문자도‘ ▲우현진 ’맹호도‘ 등이고, 서예는 ▲김완태 ’두목시‘ ▲김재만 ’가을 풍경‘ ▲김창종 ’채근담구‘ ▲김태호 ’매월당 시‘ ▲박경자 ’성경말씀‘ ▲유정우 ’가급인족‘ 등이다. 조소는 ▲박대규 회원의 2024년작 율목 등 총 35점이 전시됐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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