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김돈곤 군수와 김기준 의장,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4월 착공한 화강리 태양광 발전소는 사업비 6000만 원을 투입, 발전량 40MWh/년(정격출력 600W)으로 조성됐다.
조형섭 면장은 "화강리 유휴부지 태양광 발전시설은 행정과 마을이 공동 상생하는 모델이자 마을 주민의 복지와 생활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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