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팜랜드 모습. 사진=농협경제지주 제공. |
해바라기와 황화코스모스, 핑크뮬리 등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고, 올해부터 아기돼지 삼형제 집을 테마로 전면 리뉴얼 된'돼지마을'과 함께 초지 언덕 위'추억의 트랙터 마차'가 포토 스팟으로 향수를 자극하며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새로이 조성된 중앙광장의 민속놀이존에선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고, 10월 6일 오전·오후 두 차례 풍물놀이 공연을 펼쳐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최규전 분사장은 "가족·친구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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