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릴레이를 시작하는 김문근 단양군수 |
군은 김문근 단양군수와 부군수, 국장급 공무원 총 5명의 간부 공무원이 이번 캠페인으로 청렴 실천 다짐을 전 직원과 나눌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첫 번째 주자인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4일 '부정한 청탁은 패쓰~ 방만한 마인드도 지나가실게요~'라는 메시지로 전 직원에게 청렴 실천과 반부패 의지의 중요성을 전했다.
군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부서별 청렵시책 추진 ▲추석명절 청렴서한문·청렴다짐문 발송 ▲청렴 실천 결의대회 ▲매월 청렴의날 운영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청렴 다짐 릴레이를 통해 고위직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청렴 실천의 모범이 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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