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보건소는 이날 캠페인에서 임산부를 배려·존중하기 위한 개인·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 확산을 도모한다.
특히 사전 신청받은 아기용품 만들기 키트를 배부하고 임신 관련 상담도 진행한다.
상담은 산전·산후 건강관리, 신생아 관리 등 모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내용이다.
조미정 소장은"앞으로도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모성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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